주산지 가을풍경
주산지는 조선시대 최초로 뚝을막아 물을가둔 노업용 저수지다.
이곳에 아름다움은 말로써 표현하기 힘들많큼 봄 여름 가을겨울 특히가을이면 물안개가피고 단풍이 들때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찿아온다.
이곳주산지는 김기덕 감독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호수가운데은 땟목을뛰워서 그곳에 작은 암자를짓고 동자승이 사계절 생활을
아름다운 영상을 담은곳이다.
봄이면 소쪽새가 울고 물속에 잠긴 오백년묵은 왕버들은 연초록 새싹이 돋고
아침이면 물안개가 피어 오른다 .
여름이면 호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함께 여름이시작되고
가을이면 이곳의 아름다움은 절정에 이른다
아름다운 왕버들나무에 단풍이 들고 앞산 뒷산 단풍이 울굿불굿 이쁘게 물들고 기온차가 떨어지면 새벽 물안개가 핀다.
겨울이면 호수는 어름 이불을을 덥고
포근한 눈 이불을 한겹더 덥고 봄을 기다린다 .
주산지 나역시 수없이 봄과 가을에 이곳을 다녀갔다
갈때마다 새롭고 언제가도 또 가고싶은 주산지 행복한 주산지다
난 이곳 주산지가 참 좋다.
주산지는 한여름 삼복더위도 밤기온이26도 아래로 떨어져 그곳에서 자란
주산지 사과는 전국 최의 맛을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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