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장이 동고비
동고비는 욕심이 아주 많은새 땅콩을 주면 제일 좋아한다.
땅콩 먹이를 주면 먹지는 않고 욕심이 많아 물고는 소나무 껍질 틈새나 땅에 파뭍고 바로 돌아왔서
또 물고갔서 숨기고 온종일 왔다 갔다를 반복한다.
착한 동고비는 어쩜 어디서 어릴적 건면하고 저축하는 교육을 받았는지 저축성이 아주 강한 새다.
다람쥐도 숨기는 습성이 있고 동고비와 곤줄박이도 저축을 하는 습성이 있지만
숨긴곳을 까먹어 찾아먹는 확율은 아주 낮다고 한다.
동고비와 곤줄박이는 교육을 시키면 아주 사람을 잘 따르고 곤줄아
동고아 불으면 그 목소리를 기억하고 가까이 왔서 손바닥에 않아서 먹이를 먹곤한다.
더욱 친해지면
우리가 입에 땅콩이나 잦을 물고 있으면 부리로 빼서 갖고간다.
옹달샘에 가면 제일먼저 인사하는 새가 있다.
곤줄박이 녀석은 우리가 카메라를 설치하는 시간에도 머리위 모자에 앉아 반갑다고 찍찍거리고
카메라 렌즈위에 앉아서 땅콩달라고 귀잖을 정도로 애교를 부리면서 가지 않는다.
한달이상 함께 놀았고 사람을 무척이나 잘 따른다.
곤줄박이와 동고비는 훈련을시키면 말을 알아듣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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