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멋쟁이
2017년은 늦가을부터 3월말까지 멋쟁이를 몇개월동안 언제나 가면 만날수 있었다.
근데 지난 겨울엔 단 한마리도 볼수가 없었다.
올해는 울음 소리는 들었서도 아직 대면은 하지 못했서 언제나 마음속엔 그리운 겨울철새 멋쟁이로 남아 있다.
오래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때온 18마리보다 두배나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
2017년 2월17일 어둠이 깔릴때 옹달샘에서 혼자 사진을 담고 내려오는데 만난 여석들이다.
노출과 초속이 떨어져 억지로 포토샵으로 수정을 다시해 봤다.
새로 교정을 했어도 역시 쨍쨍한 맛은 없다.
그래도 올해 새롭게 멋쟁이를 담고싶은 욕심에 한번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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