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 발리는 어딜가도 만나는 힌두사원 그리고 신들의 도시

발리와 힌두사원

발리는 차를타고 시내를 지나는 곳  어딜 가도 한두사원이 한집 두집 건너 하나식 많은 사원이 눈에 띈다. 

  이렇게 많은 사원이 모여 있는 도시는 세계 어디 에서도 발리 외엔 찿아볼수 없다고 한다. 

어쩌면 사람이 사는집 보다 종교적이 사원건물이 더 많은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어쩌면 발리는 귀신들의 도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하게 한다.

발리는 무려 1118종의 신들이 있다고하니

엄청난  신들의 도시다.

 힌두사원 어딜가도

목조건물과 나무로 만든 목탑들을 볼수 있다.

탑의 종류는 돌로 만든 석탑과 벽돌로 만든 전탑 그리고 나무로 만든 목탑이 있는데,

발리는주로 목탑이 많은것을 볼수 있다.

 힌두사원들은  또한 목조건물이

대다수 주류를 이루고 있었으면 바닥 주추돌 역시 화강석이 아닌

화산폭발때 형성된 구멍이뽕뽕 뚫인 화산석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말레지아는 나무가 유명한 곳이라는것을 알수 있고

물론 나무가 많은 인도네사에선 주로  나무공예가 발달했다고 한다. 

지금도 한국에서 고급주택에사용하는 원목 문짝도

주로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괴목 원목식탁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가공한 원판을 수입해서 다리만  한국서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거리마다 가게마다.

장인들이 손을거처  원목으로 만든  작은 악세사리부터 각종생활물품,

그리고  공예품에서 고가의 가구 까지 우리가 많이 본뜻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