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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주/다시찾은 상오리 솔숲 맥문동 보라빛 향기에 취하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4. 8. 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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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오리 맥문동

 

 

신비에 보라색을 띤 맥문동을 만나려 상주 상오리 솔밭으로 다시갔다 .

1주일전에 갔을땐 입구에 맥문동  쬐끔 피기 시작했다.

맥문동 꽃이 피기 시작한지  오늘이  약 2주가 되었다고 한다

 

어제 상주학생야영장으로   전화로 물어봤다.

백문동이 지금은 많이 피었고 촬영 오시는 진사님들도 많다는 소식을 들었다.

오늘아침 동호회에서 출발하는 버스로 먼저 성주 성밖숲 왕버들 군락지에서 보라색 맥문동을 마나고 난다음 

두번째 출사지로 상주 상오리솔숲으로 간다 .

 

상오리 솔숲에 도착하니  정심식사시간이다. 

주위에 한식집에서 점심식사로 된장찌게와 고등어 찜이 나왔고 산나물과 뽕잎나물 외 다소에 밑반찬은 염분이적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식사후 상오리솔숲에 도착하니 활짝핀 맥문동과 만났다.

아직 만개는 아니지만 1주 전보다는 보라빛이꽃잎이 확연히 많이피었고  아름답다.

 

보라색에  향년은 시작이다.

여기저기서 머저온 사진가들도 눈에띠고 맥문동 보라빛을 만나려 구경온 사람도  산책하는 사람들 모두가  보라빛을 즐기고 있었다.

오늘은 아침부터 지프퉁하는 날씨는 정심을먹고 나니 해는 더더욱 어두 침침하기만 하다.

하늘은 좀더 밝아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래도 맥문동 촬영엔 그리 나쁜 날씨는 안닌것 갔다.

빛이 적어서 조금은 아쉬운 날이다.

 

빛이 없으니 오늘은 엄청 시원한 날씨 점점 하늘은 구름으로 덥어 버리고 가끔한두방울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늘은 벌써 가을에 문턱에 선큼 닥아온 느낌이다.

 

상오리 솔숲은 푸른소나무아래  수많은 맥문동을 싶어서 잘가꾼 전국최고에 맥문동 군락지가  되었다.

그냥 아무 꾸밈없이 오솔길을 만들고 맥문동을 그넓은 솔밭아래에 잘도 가꾸었다.

   

오늘은 함께온버스가2대 80여명 한곳에 모였으니 대단하다.

모델아닌 모델로 여기저기 서로서로 촬영을한다.

많은 진사님이 있었서 사람을 빼고는 도저히 담을수가 없다.

 

 

맥문동은 월래 빛이들지 않은 거늘에서 잘자라는 음지식물이다

솔숲밑에선 솔잎이떨어지고 산성이강한 소나무 밑에서는 좀처럼 식물이 자라지를 못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맥문동은 솔숲밑에서도 잘 자라는 한방약초로써 

차를 끄려 서 마시기도하고  술에 담궈서 먹기도한다고한다.  

 

효능으로는 가래 천식에 좋고 진해 거담에도 효능이 있다고한다.  또한  심장질환,당뇨,자양강장제로도 쓰인다고 한다 .

맥문동은 보라색 꽃만 이쁜게 아니라 약초로도 좋은화초가 틀림없다.

꽃도 이쁘고 효능도 뛰어나니 ...............

 

 

보라색에 신비스러움과 술숲에 아름다움 이 함께한 상주상오리 솔숲 인공으로 사람이 심어서 가꾼  맥문동 군락지  

잘 정돈되고 잡초없이 잘도 가구웠다.

 

 

두번째간 상오리 솔숲 맥문동은 아름다웟고 사진을 담아 온다는 즐거움에 오늘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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