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50대중반에 동갑네기 친구 6가족과
아무것도 모르는 2가족이
28인승 리무진버스로 레이크힐스 순천 , 레이크힐스 경남을 다녀왔습니다.
봄꽃이 만발한 레이크힐스는 우릴 행복하게 했으며,
5월이 시작되는 첮주부터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
골프텔은 리모텔링으로 특급호텔 스위트룸이 부럽지 않게 새단장을 했으며 ,
부곡온천 온천물과 아침공기는 내내 마음속에서 지울 수가 없습니다 .
레이크 힐스 경남은 처음가는 골프장으로
지중해풍의 붉은기와지붕의 크럽하우스와 이쁜캐디언니의까운은
지중해로 여행을 온것 많큼
착각을 하게 했습니다
페어웨이는 좁고 구릉지를 원만히 깍아 만든 18홀은 아름다웠습니다
각홀들은 비교적 짧은거리며
그러나 여기 역시 그린은 어렵습니다
처음가는 골프장에 친구와 머리를 올리는 친구마눌이 함께 라운딩을 했습니다
머리올리는날 엄청 홀란스러울줄 알고 마음을 비우고 친 골프는
그런대로 만족 했으며 즐거웠습니다
이쁜 캐디언니는 저를 이쁘게 평가했는지
스코아도 후하게 하나 깍아주어 .
전반 전반41 후반39 토탈80개
오늘은 평균작은 했습니다
리무진 28인승으로 편안합니다
순천까진 3시간30분 달렸고, 휴게소에서 한번쉬었습니다.
레이크 힐스 순천 크럽하우스 입니다.
대한민국 건축대상을받았다고 하고, 거대한 범선 안에 있는 착각을 하게 합니다.
편백나무로 지어진 목조건물로 엄청 웅장합니다
점심으로 제공된 해물덧밥, 멍게비빕밥
철쭉과 연산홍이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영산홍은 처음 봤습니다
레이크힐스 순천은 정규홀에서 18홀 프브릭18홀 36홀의 골프장 입니다.
우린 정규홍서 라운딩을 했으며 업 다운이 심하고 그린을 엄청 찌그려 놓아
퍼팅에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거리는 그리 긴 홀은 기억이 없습니다.
페어웨이도 좁은홀이 많아 정확한샷을
구사해야하며 계단식으로 조성된홀들은 항상 한쪽은 OB한쪽은 언덕으로
언덕은 그런대로 잘 굴러 내려 왔습니다
저녁식사는 흑돼지 전골과 버섯전골을 선택할수 있었으며
시원한 생맥주는 추가 옵션으로 목 마름을 적셨고
2시간거리에 있는 부곡온천으로 버스는 출발했습니다
20시경에 부곡 레이크힐스 골프텔에 도착했습니다
배정받은 룸의 문을 여는순간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킹싸이즈 침대가 2개놓은 골프탤은 특급호탤 스위트룸을 부럽지 않게 했습니다
침대베드는 최고급 라택스베드를
잠자릴 편안하게 했습니다
베란다에서 부곡의 상쾌한 밤공기를 맛볼 수 잇었으며
우릴 행복하게 했습니다
아침일직 호탤주위를 산책했고,
새벽공기는 상쾌햇으며, 부곡 특유의 온천향이 거리를 물신 풍겼습니다
아침 6시10분에 골프탤을 출발한 버스는 6시30분경에
레이크힐스 경남 CC에 도착 햇습니다
아침식사로 해물국물을 우려낸 들깨 쑥국이 나왔습니다
봄향기 가득한 쑥국은 또 한번에 행복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중해 풍의 크럽하우스는 머나 먼 지중해로 여행 온 기분이 들 만큼 착각을 하게 했으며
알프스의 소녀처럼 이쁜 까운 입은 캐디언니는 우릴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상쾌한 아침 공기는 어젯밤에 마신 소맥의 숙취를 단번에 날려 보내고 말았고,
아기자기한 코스는 경남 두메산골의 골프장이라기 보다는
머나 먼 이국땅서 라운딩하는 착각으로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숲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아침 햇살은
한 폭의 그림이었습니다
한에에 보아도 봄에 싱그러움과 상쾌함이 묻어 나옵니다.
붉은 지붕에 크럽하우스는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18홀내내 우리곁을 떠나지 않았고,
우리가 라운딩하는 모습을 지켜보는듯
18홀내내 어디서나 아름다운 지중해풍의 크럽하우스를 볼수 있었습니다
함께 라운딩한 뒷조에 여성팀 가족입니다
18홀 라운딩후 점심을 경남 레이크힐스에서 하고
내륙고속도로 영산 IC 통과 영동고속도로를 거처
판교 IC나와 분당에서 AK백화점 주차장서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5월의 레이힐스는 이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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