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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촌리에 사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국내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12. 6. 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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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촌리에 사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뭄으로 겨우 생명력만을 유지합니다
우리 다같이 다음부턴 라운딩 갈때 집에서 양동이에 물한동이씩 가져오시길 부탁드림니다

6월회장배는 모두가 즐거웠습니다
하늘은 높고 따가운 햇쌀은 초가을이 연상케 했고
60명이란 대가족이 모두 함께 즐거웠습니다
  노력끝에 쭉~~ 처음부터 마지막팀까지 신코스로 라운딩을 할수 힘쓰신
집행부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구코스에서 탁배로 급히 회향하신분 죄송하고요
 
 

 높은 하늘덕분에 과일은 잘도 익어 갑니다 
그데요... 너무 쬐끄마한게 빨갓게 물들고 있고요
쬐끄마한게요


 
 

크기는 콩만한게....
그래도 살구는 살구 맞지요
 

 


오늘에 최고 히트상품
보리수는 너무나 잘도 익고 어쩌면 주렁주렁 맞도 상큼하지요
보리수는 산새들이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라운딩 시작부터 장타자3명에 끼여 고생하신 금송님
아마 18홀 내내 세칸샷은 제일먼저 처야하는 불운날로 기억할것 같습니다 
금송님 고생 하셨습니다
  

  
요즘 두통으로 1달남짓 고생하신 눈사람님
그런데 골프장 오면 조금은 생생해 지나 봅니다
이제 그만 사리돈 한알먹고 두통이 쫙~~~~~~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린이 이뻐서요...촬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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