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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 제주 세인트포에서 라운딩

국내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11. 9. 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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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추석전에  제주도 세인트포를 처음으로 라운딩을 했다
골프장도  좋지만 크럽하우스를 보고 나도 모르게 입이 떡~~ 벌어지고 말았다.

꼭 멀리서본 크럽하우스 그림은 양철지붕에 유리온실비슷하면서 창고 같은느낌........... 
 그런데 안쪽 그림은 판이하게 달랐다 .

찍어온 카메라가
어느날 열어보니 건전지에 액체같은게 끈적끈적 흘러
카메라를 딱고 새 건전지를 넣었는데
아뿔사 먹통이었다  .

꼭 사진 찍은후 건전지를 빼고 보관하는게 좋을듯 싶다.
아니 그게 디지탈은 정상이다.

그래서 그때 무슨사진이 있는지도  모른체 방취하다가 최근에야 A/S를 받았다
다행히 사진은 손상되지 않았다
       

 


 

 진짜 크럽하우스 고급스럽다.
물론 크라식보다는 현대적 감각으로 이렇게 분위기 좋은곳은  처음이다 
카페트부터 조명 천정곡선 어딜봐도 흠 잡을때가 없다



 





대체로 선들은 곡선을 이용해 딱딱함보다는 부드러움 천정도 마찬가지다.
겹겹이 층층이 올라간 천정은 보고 또 처다봐도 질리지 않는다.
칼라도 정말 현대적 감각에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었다


   다래는 이때 쌍가풀 수술술을 했나보다.
아마 모르긴해도 비싼데 했는것같다.
크게했으니 당근  비싸겠지,

머든지 크면 비싼게 세상원리다...............ㅋㅋㅋ 



에고~~
골뱅이 배 가제일 많이 나온것 같다.
낼부터 운동 해야겠다.
 근데 이사진은 세이트 포가 아니고 롯데스카이힐제주다  어짜다 여기 붙어 왔나 보다.
 
그날따라 바람이 열나 불어 모처럼 제주간 우릴 얼어붙게 했다.
너무 추웠다
제주가 싫었다
옷도 겨울옷 안갖어간 상태라 꽁꽁꽁 얼었다.
그날이후 제주는 안간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다.................ㅎㅎㅎㅎㅎㅎ

그후 2년간 골프치려 제주는 안갔다


 

 
9홀돌고 스타트 하우스다 
상상속  동화속 나라같다
땡땡이 타일이며 2층 올라가는 계단이 아주 인상적이 었다
그런데 왜 이쁘지도 않은 눈사람만 사진에  ............ㅋㅋㅋㅋ
다래는 왜 또 무엇을 잘못했어 코만 칙혔을까 ?????
참 우섭다 ?????


 


지거리 폼이 쬐끔 다래보다 좋다
여기도 골뱅이 사진은 없네.......  궁시렁,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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