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빵떡모자를 쓴 검은이마 직바구리를 그섬에서 봤다.
때로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새순을 따 먹고 닥아 가면 우르르 날라간다.
털이 이쁘고 이새도 부모를 잘만난 새로 예쁜옷에 빵떡모자까지 물려받았다.
육지에선 오고갈때만 잠시 보일뿐 개체수가 얼마되지않아
희소성으로 가치가 높다.
한마디로 가격이 높다는 이야기다.
어떤이의 말을 빌리면
흔히 많이 보이는 직바구리 한 트럭과도 검은이마 직바구리 한마리를 바꿀수 없을많큼
희소성이고 귀한새다.
몇년 전만해도 연평도나 백연도에서 주로 서식을하고 번식을한 새로 주로 북녁땅
서쪽해안지방에서 번식을한다고 알려젔는데
지금은 인천 미추얼공원주변에서 오고갈때 목격되곤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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