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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기쁨 울새를 만났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5. 1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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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양쪽날개를 뒤로 쭉빼고 꼭 넓이뛰기하는 폼으로 고개를 꺼떡꺼떡

걸어가는 모습만봐도 울새라는것 알수 있다.

 

걸어가는모습이 특이하고 애교가 넘치는새로

그리 흔한새는 아니다.

 

숙소주변에서 담았고 아침일찍이라 해가 올라오지 않아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난 이놈을 만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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