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성공원은 솔숲이 좋고 여름철새 후투티가 인디안 추장처럼 왕관을쓰고
찾아오는 한국에서 제일 좋은 번식지다.
이곳에가면 멸지않은곳에 강이있고 도심속 공원이라 후투티들은 사람의
보호를 받을수있고 바로옆에 농경지가 많아 서식하기에 좋은곳이기도 하다.
난 봄이 시작되고 여름으로 가는길목이되면 이곳 황성공원 후투티를 담기위해
꼭 1년에 한두분 이곳으로 출사를 간다.
오해도 10일전 다녀온후 이소 바로전날 어린새가 둥지밖으로 엄마를 마중나와
먹이를 받아먹는 아름다운 광경을 담아왔다.
세상살이가 얼마나 궁금한진 긴목을둥지밖으로 빼고 왼쪽 오른쪽 위로 아래로
울을 끄게뜨고 바라본다.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모습을 담기위해 전국에
수많은 작가님드로 장사진을 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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