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님은 이쁜둥지를 찾고 촬영도 못했다.
우짬 좋아
원앙이 둥지를 찾고 아침저녁으로 문안인사를 드린 해성님
중간에 누룩뱀도 올라가는것을 발견한 임선생님 .....
지극정성을 다해 어제오후 12마리가 부화에 성공 했고 털을 말린 어린 아가들은 5분 대기조
엄마는 잠시 아가들을 두고 새벽에 외출을했고 아가들과 약속을 했다.
엄마가 부르면 첫째부터 열둘째 막내까지 순번을 정해서 뛰어 내리기로.....
어젯밤 늦게까지 둥지를 지킨 우리해성님
새벽5시에 교대하신 홍선생님
다들 열성이다.
모닝커피와 빵한조각으로 간단히 요길하고 또다른 동료들이 챙겨온
과일과 덕으로 아침을 다함께 나누서 먹고있는데 ....
글쎄
원앙 엄마의 울음소리에 약속한대로 열두형제가 뛰어 내렸다.
때마침 회사일이 바빠서 자릴 비운그시간 원앙아빠 해성님은 이소를 보지 못했다.
우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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