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새 세트장에 우연히 나타난 호반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연잖게 호반새가 나타났다.
어제와 오늘 잠시 머물렸다.
뒷산으로 올라갔다.
근데 뒷산을 샷샷이 뒤젔지만 둥지는 찾지 못했다.
작년에도 이곳 뒷산에서 육추를 했다.
가끔 한번씩 놀러왔서 심심찮게해 물질도 하고 갔으면 그져 더이상 바랄것이 없다.
물고기도 잡아 먹고 함께 놀았으면 올여름 그보다 더좋은게 어디 있을까 생각해 본다.
이쁜 호반새
올해도 자주자주 만날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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