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주적 주적 비가 내린다.
올해는 아직 장마철 치고는 그리 많은비는 오지 않았다.
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승가대학이 있고 큰 사찰이 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는곳이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어덯게 생긴사찰인지 전혀 알지 못한곳이다.
비오는날 난 그곳으로 차를 몰았다.
능소화 곱게피었다는 소식을 지인으로 부터 전해듣고는......
근데 그곳에 도착하니 너무나 큰 사찰이었고 어쩜 이렇게 깨끗하게 정리가 잘된 사찰을 본 기억은
없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건물하나하나가 처음부터 마스타 후램을 짠듯 정위치에 나무 한거루 한거루가 제자리에
잘 정리된사찰로 난 깜짝 놀랐다.
비오는날의 능소화는 활짝 피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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