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새 엄마가 아가에게 먹이를 전해줍니다.
바로앞 해바라기 꽃대가 앞을가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답니다.
자릴 옴기면 날라 갈것 갓고 담고 있으니 그져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땐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져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냥 남도 못담게 심술보가 터지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집에 왔서 확인하니 이쁘게 담겼네요.
때론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런 기로에 찬스가 왔는데 그냥 스처갈때가 있지요.
때론 큰 행운으로 닥아 올때가 있고요.
우린 그걸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살아 간답니다.
지난일에 대한 집착을 너무해도 안되겠지만 그러타고 그냥 지나가기에 너무 아쉬움이 있으면
그일들을 교과서로 활용해 다음의 기회를 노치지 않은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요.
오늘은 온종일 장마비가 내립니다.
모처럼 저에에게도 휴식이란 긴 시간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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