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반새가 물고기 사냥을 합니다.
물총새처럼 물고기 사냥을 하지만 근데 호수에 어디 덜어질지 모르니 난감 합니다.
한번은 왼쪽 한번은 오른쪽 물총새처럼 때론 헛물질을 하면 또 뛰어내리니 좋을텐데
청호반새는 백발백중 한번도 실수한 적이 없습니다.
사진담는 작가님들은 미치고 환장 합니다.
뛸때마다 갈팡 지팡하니 이거 온종일 긴장의 연속입니다.
근데 오늘은 오후에갔서 몇시간을 담았지만 풍덩샷은 담질 못했습니다.
아직도 사진을 막찍는 막사에 불과 합니다.
사람은 때론 인내와 끈기 속에서 성취라는 짜릇한 맛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수없이 뛰어내려도 순발력있게 잡은 작가님도 있고
저같이 어리 버리했서 못담은 사람도 있습니다.
근데
그 표정들이 다양합니다.
아쉬움이 한숨쉬는사람과 짜짓함에 어쩔줄 모른사람 ......
그땐 다들 사람은 각자 살아가는 방법이 틀리듯이 표현하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못 찍으면 다음에 찍으면되고 잘 찍은사람은 만족하고
그렇게 하루하루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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