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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새도 2차 번식을 하나봐요.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7. 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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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진 담지 않을려고  했는데 또 담았네요.

 

오늘은 해바라기 꽃대가 약해서 사랑엔 실폐를 합니다.

 

저에겐 아주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깡패친구가 있습니다 .

그친구는 앞가슴과 뒷등짝에 온통 불상과 용으로 그림을 그렸고요.

남들은 그친구를 엄청 무서워 합니다.

 

근데 그친구 엄청 착하고 심성이 고운친구 입니다.

자주 만나 운동도 함께하고 술잔도 기울이고  늘 재밌고 노래식력은 아마 요즘 대박난 영웅이

못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옛날 모임 회식때 단란주점 도우미 언냐 한테서 팁을 받을정도로 노래실력이 좋고 유모도 타고 났습니다.

전 몇년전 북해도에서 참수리 짝짓기와 두루미짝짓기 사진을 담고

운동을 끝내고 식사하면서 그사진을 자랑 했답니다.

 

그후로 그 깡패 친구는 함께 라운딩을 하는 날이면

캐디 언냐 한테 이 아저씨 유명한 사진작가데.......

주로 X새 사진담는 전문 작가라고

ㅋㅋㅋㅋ

 

그친구 이름은  ㄱ ㅇ 이고

골프는 왕싱글 내기골프에 대가 입니다.

  지난겨울 어름판에 미끄려져서 갈비뼈를 다친후 요즘 골프실력은 이빨빠진 호랑이 입니다.

하하하

 

그래도 난 그친구가 좋습니다.

오늘도 오후에 함께 라운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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