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두번피는 해바라기
7월초 장마가 시작되기 직전 방울새를 담았던 바로 그곳
한 20여일간 해바라기와 방울새를 담을려고 전국에서 사진작가님이 모였던 수원시민농장 바로 그곳에 올해 두번째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습니다.
벌써 방울새가 날라들날을 기대하면서 오늘아침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해바라기는 활짝 피었습니다.
이모작이라 키는 많이 크지 못하고 앉은뱅이 해바라기 꽃대도 작은 애기해바라기 입니다.
해바라기 꽃은 오늘도 해를보고 활짝웃고 있었고
몽당 같은시간에 활짝 피었습니다.
뒷편 싸이로를 배경으로 잘 담으시면 멋진 풍경사진도 담을수 있어좋고
집에서 가까운곳에 이렇게 좋은 출사지가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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