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리고 은화삼
은화삼은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9월28일 07시12분 아침해가 은화삼에 올라왔다.
파란잔디는 어느새 빛을밭아 황금빛으로 변해가고 있었고 오늘따라 둥근 아침해는 유난히도 더 크고 눈이 부신다.
새벽 라운딩은 새벽잠에서 일찍 일어나기란 힘들어도
아침 햇살을 받으면서 파란진디를 바라볼수 있다는것 하나 만으로도 행복하다.
벌서 파란잔디는 어느새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고 벌써 화살나무는 빨갛게 물들었다.
느타나무도 벌서 가을옷으로 한잎두잎 갈아 입기 시작했다.
아침기온이 10도 초반때 벌써 쌀쌀함마져 느끼게 한다.
이번주가 추석 이젠 확연하게 결실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닥아왔다.
올해도 몇장남지 않은 카렌다가 쓸쓸함 마져 느끼게 한다.
2020년은 나세상에 태어났서 한번도 경험보지 않은 새로운 세상에서 버티기란 넘넘힘들었고
미치도록 답답하기만 했다.
아직도 기약없는 내일을 기다리며 또 답답하게 내일도 마스크를 쓰고 어디한번 속시원히 숨 마져 쉴수가 없다.
힘들어도 속 상해도 스트레스를 받아도 참고 살아야 하는 현실이 너무나 힘들다.
자유 자유 마음대로 뛸수있고 갈수있는 그런세상이
빨리왔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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