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손주들
양들은 정말 순한양 입니다.
근데 꼼짝달싹 못하고 엄마에게 메달린 두녀석들이 어쩜 좋아요.
양들이 가까이 오니까 울기 직전입니다. 양때목장에 가자고 해놓고 올라오니 양들이 생각보다
너무크고 뿔도 있고 온몸에 뒤집어쓴 양털은 목욕을 안해서 넘넘 지저분하고
먹이까지 달라고 가까이 옵니다.
빨리 이곳에서 나가지고 야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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