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치기 해변일출
제주도 여행을 갈때면 난 언제나 꼭 성산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사진을 담든 안담든 꼭 새벽일출을 보기위해 광치기 해변으로 해가 뜰때쯤 달려간다.
그러나 역시 기대했던많큼 일출을 본 기억은 딱 3번밖에 없다.
그중 한번이 이번 출사 여행에서 만난 일출도 포함되어 있다.
한3년전 12월중순 골프라운딩을하려 제주도에서 3박4일 머문적이 있다.
물론호탤도 일출봉에서 가가운곳에서 자고 3일을 매일같이 새벽에 달려왔다.
그때한번 썰물이 완전히 빠진 조금이었고 파아란 익기와 넓은 바위 그리고 화려한 일출을 만났다.
그리고 또한번 기억은 10여년전 한번 만난기억이 있다.
수없이 제주에 올때마다 일출봉을 찾았지만 마음에든 일출은 오늘이 딱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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