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 해안도로에서 일몰을 담다.
김녕에서 월정리로 이어지는 해안 도로엔 쪽빛바다도 볼수있고 풍력발전기도
해변에도 남쪽 구릉지에도 윙윙 돌아간다.
근데 서쪽이아닌 이곳에서 일몰을 볼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해질무렵 원정리 카페촌에서 성산쪽으로 조금만가면 일몰을 볼수 있는곳으로 몰려든다.
차량은 도로 양쪽으로 세워놓고 핸드폰으로 일몰 사진담는 곳으로 꽤 많이 알려진곳이다.
갈대와 풍력기 그리고 일몰을 담다말고 해국을 발견하고
엎드려 숨죽이고 일몰을 담았다.
생각지도 않게 우연히 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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