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에메날드빛 바다를 볼수 있는곳은 그리 많지 않다.
제주에서 파란하늘과 뭉게구름 그리고 에메날드빛 바다를 볼수 잇는곳은 제주 북동쪽
조천에서 시작해 함덕 그리고 김녕을 거처 월정리 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타면 원없이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여행을 할수 있다.
가는길은 가을이면 돌담과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의 아름다움도 볼수있고
노울이 질때면 억새와 풍력발전기 사이로 넘어가는 일몰을 담을수 있는 곳이다.
특히 서쪽으로 가지 않고도 월정리에서 일몰을 볼수 있는유일한 곳이다.
제주도 수없이 왔다 갔다 하면서 많은 사진을 담았지만
가을 하늘도 쾌창한날을 담기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운곳이 제주도
근데 이번 출사여행에서 원없이 쾌창한 제주도만 실컨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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