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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안동 하회마을/영화스켄들에 촬영지 안동 화회마을 부용대에 올라서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4. 11. 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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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안동 하회마을은 풍산류씨에  집성촌이다.

 

버드나무는 물가에 자리를 잡아야 잘 자랄수 있다는 류씨조상이들 터를 잡은곳이 하회마을이다 .

 

낙동간 나룻배를 타고 강 건너 부용대에 올라가면 한눈에 하회마을을 조망할수 있다.

낙동강이 굽이처 부용대앞을 돌아

 S형태를 이루고 있는 특이한 지형을 볼수 있다 .

 

이조 류운용, 류성용형제를 비롯해  비롯해 많은 학자들이 이곳에서 태어나 공부를하고

 한양으로 진출해

지금까지 류씨 일가에 명맥을 유지하고

후손들이 자리를 지키고 살아가는곳이다.

 

특히 고려때 안동지방에 별신굿에 쓰였던 하회탈은 구보로 지정되었고 이곳에서 명맥을 잘보존하고 있다.

 

부용대 앞을 지나는 낙동강에서 영화스캔들이 촬영되었지만

이곳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드물다.

 

특히 부용대에서 바라본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한폭에 그림이된다.

마을을 둘러쌓고있는 뚝방은 벗나무와 느티나무로 가로수를 심어 봄이면 벗꽃과 가을이면 

곱게물든 단풍을 만날수 있다.

 

물이빠진 낙동강 넓은 강가는 갈대밭으로 석양이 넘어갈쯤은 힌옷으로 갈아입고

은빛 들판으로 변한다 .

 

나 어릴적 함께한 안동 지금도 그곳에 가면 마음이 설레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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