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만난 굴뚝새
4~5년전 대구에서 동백새를 담든중 물먹으로 호수가에 아타난 굴뚝새를 담고선
그후 몇번 만날듯 하면서도 굴뚝이를 만나지 못했다.
오바마 닮아서 너무 이쁜새라 항상 마음속에서 그를 그리워하면서 함께 놀아주길 기대했는데
글쎄 날씨가 추워지니 두녀석이 옹달샘 뒷쪽 숲속에서 항상 놀고있고
빛좋은 오후 시간때 빼꼼히 한번씩 얼굴을 보여주고는 숲속으로 살아진다.
그를 만나기위해 아침부터 온종일 기다렸는데 글세쎄
오후3시가 넘으니 나타나 잠시 면회를 하곤 또 숲속으로 살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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