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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에서 만난 꼬리가 긴 이쁜여우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0. 12. 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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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주면 강아지처럼 따라오는 이쁜여우

 

북해도 겨울여행을 하면 온세상이 하얏게 온통 설경속으로 누구나 바져 버린다.

간혹 들판을 달리다 보면 목장 건처에서 여우가 나타난다.

 

목장엔 먹이가 사료가 있고 들쥐들이 서식을하니 당근 그 주위를 멤돌고 추위와도 이길수 있서서

목장 주위에서 소들과 함게 살아간다.

 

근데 이놈들은 그리 사람을 경계를 하지 않고 쥐포나 육포를 챙겨갔서 먹이를 주면 아주 가까이 까지

경계를 하지 않고 닥아 온다.

 

근데 우리가 좋아하는 진돗개 황구와 비슷한데 황구는 꼬리를 감아 올렸고

여우는 꼬리를 낮게 끌고 다닌다.

눈 또한 황구와는  완전 틀린다.

 

우리가 자주 볼수있는 황구와 닮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엄청 친근감이

있고  그래서 북해도 여우는 이쁜여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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