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갈수가 없으니 더욱 그리워 진답니다.
코로나19가 세상을 멈추게 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날 발목을 묵어 버렸습니다.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으로 ......
나 뿐만이 아니고 근2년 동안 시간을 멈추게 했으니 우울증 아닌 우울증이 시작된것 갔습니다.
죽을많큼 고생도 많이했고 연약한 환경에서 먹을것이 없어서 주머니에 돈이 있어도 쓸곳이 없으니 무용 지물이란걸
알겠한 여행이었습니다.
나 태어났서 3년동안 군생활보다 더 힘들었고 추위에도 뼈속까지 스며드는 추위와도
긴긴밤을 싸웠습니다.
근데도
왜 자꾸 가고싶고 그리워 질까요???
밤하늘의 은하수도 담고 싶고 저 푸른초원위에 마음끝 풀을뜯는 염소때와 양때도 담고싶습니다.
둥글고 하얀 게르와 세카맛게 끄으린 몽골 아이들도 보고싶습니다.
양한마리 잡고 큰 가마솥에 자갈과 감자를 넣어 푹끓인 몽골 정통 음식도
먹고싶어 지고, 몽골이 그리워 집니다.
그지긋지긋한 비포장길 덩컹대는 승합차 프르공도
다시타고 초원을 달리고 싶습니다.
난 언제쯤 몽골여행을 다시 갈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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