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가 긴 북해도 여우는 먹이를주면 강아지처럼 따라온다.
북해도 그곳에 가면 이쁜여우를 만날수 있다.
북해도 겨울여행을 하면 온세상이 하얏고, 설국열차속에 나오는 겨울왕국을 보는것 갔다.
간혹 하얀들판을 달리다 보면 목장 건처에서 이쁜여우가 나타난다.
목장엔 사료가 있고 들쥐들이 그곳에서 서식을하니 당근 그 주위를 여우들은 맴돌고 목장축사 한구석에서 추위도 피할곳이 있으니 언제나 여우는 목장의 소들과 함께 살아간다.
근데 북해도 여우들은 사람을 경계를 하지 않고 쥐포나 육포를 챙겨갔서 먹이를 던져주면 아주 가까이 까지
서서히 경계를 풀면서 닥아 온다.
근데 우리가 좋아하는 진돗개 황구와 흡사하지만 황구는 꼬리를 감아 올렸고
여우는 꼬리를 낮게 끌고 다닌다.
여우눈과 황구눈은 누구나 보면 구별을 할수있다.
우리가 자주 볼수있는 진도개와 닮아서 그런지는 여우는 엄청 친근감이 든다.
북해도 여우는 참 이쁜여우다.
그리운 북해도 언제쯤 갈수 있을까 ???
겨울이 닥아오고 갈곳은없고 옛날이 그리워 몇년전 담아온 북해도 이쁜여우사진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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