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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를 다처서 마음이 아픈 노란턱멧새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12. 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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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픈 노랑턱멧새

 

갈때마다 오후3시가 되면 어김없이 다리를 다친 노랑턱멧새가 물을먹고 모이를 먹으로 옹달샘으로 달려온다.

볼때마다 안스러움에 마음이 아프다.

 

어디걸려서 넘어져 다친게 아니라 한족다리가 피가 통하지 않아 완전 괴사직전

색깔이 검게 변했다.

 

추측은 두가지 맹금류한테 잡혀갔다가 튀처왔거나 삵이나 고양이 천적에게 잡혔다가 탈출 정도 짐작할뿐이다.

   덧에 걸렸으면 절때 빠져나오지 못하지만 .......

 

잡을수만 있으면 취료를 해주고 싶지만 잡을수가 없다.

혹시나 내년에 박씨물어다 줄찌 누가 알아........

ㅋㅋㅋㅋ 

 

위스키에 좋아하는 먹이 담겨가놓았다가 말려서 주면 먹을까??? 

술에 취해 졸고 있을때 잡으면 될까?????

초딩처럼 이런생각 저런생각을 혼자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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