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공원에 나타난 붉은목지빠귀
엄청 귀한손님이 오셨다길레 서울 도심속 공원 올림픽공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가을이면 감을 먹으로온 동박새를 담기위해 갔던 바로 자리 지금은 겨울먹이로 유명한 산수유가
새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콩새와 밀화부리 어제는 황여새까지 왔다고 합니다.
며칠전부터 붉은목지빠귀 녀석이 하루에도 몇번씩 산수유를 먹으로 온다고 합니다.
지빠귀 종류는 노랑지빠귀 흰배지바귀 호지빠귀도 가끔 눈에 보이네요.
몇일전부터 많은 작가님들이 추위에 아랑곳 않고 이곳을 지킵니다.
아직 산수유는 많습니다.
이걸 다 따먹어야 자릴 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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