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다.
동화속에서나 만나 본뜻한 아름다운 노오란 황금단풍길
이렇게 아름다운 노오란 단풍길을 걸을수 있다니 이 또한 얼마나 행복한가????
보고만 가는것도 행복한데
또한 카메라에 담아 갈수 있다니 이또 얼마나 행운인가????
처다봐도 노랗고 돌아봐도 노랗다.
바단길에 깔린 긴긴 노오란 은행단풍길은 내생에 최고에 아름다운길이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고 마음은 넉넉하고 행복하다..
언제가 시작이고 언제가 끝인줄 모르는 은행나무터널은
그냥 걸기만해도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소풍나온 유치원생처럼
눈내리는 들판에 뛰어놀고있는 멍멍이 처럼
오늘은 만냥 좋기만하다.
터널 마지막길 소풍나온 유치원생들고 함께 뛰고 놀았다 .
오늘 마음은 동심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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