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화야산 야생화
아직은 야생화 사진담기엔 조금 빠른 화야산 엘러지는 이제 겨우 가물에 콩나듯 어쩌다 한 두송이가 양지 바른곳에 피었을뿐
땅을 비집고 열심히 올라오는 중입니다.
꿩의바람꽃은 게울가에서 간혹 볼수 있으며 역시 청노루기도 몇뿌리 확인된것
이외엔 눈딱고 찾아 봤지만 조금은 이른 느낌입니다.
지난해 기록을 확인하니 3월말이 적기 올해는 5~6일 앞서가니
다음주 후반쯤 엘러지를 볼수 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화야산은 봄이면 언제나 보랏빛 향기가 온 게울을 뒤덮은 엘러지 그리고청노루귀 바람꽃
그리고 야생화 천국이란 표현이 가장 어울리는 화야산이죠.
올해도 꽃이 피면 난 또 몇번을 올라갈까 ???
상상만해도 행복한 산이 화야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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