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까마귀육추도 끝물 곧 이소날할것 갔습니다.

 

 

물까마귀 이소날을 기다리며.....

 

 

둥지속 물까마귀는 이제 거의다 자라서 머리가 엄마 머리 마 한놈들이 머리를

둥지밖으로 내밀어 받아 먹는다.

곧 이소가 가까워 왔다는걸 알수 있다. 

 

어미는 얼마나 빨리 오는지 5분에 한번꼴로 두놈이 번갈아 먹이를 잡아온다.

새끼들의 울음소리도 요란하다.

물소리가 아주 크지만 물소리 속에서도 새끼들의 울음 소리가 선명하게 들릴만큼 크다.

 

이곳은 강원도 심심계곡 몇년째 물까마귀는 계곡을 거슬러 가면서 제일좋은 작은폭포

아래 둥지를 조금씩 옴겨 가면서 5년째 틀었다.

 

골뱅이가 5년째 사진을 담았지만 그전 오래전에도 둥지를 틀었는지 난 알수가없다. 

올해는 벌서2번째 출사 오늘따라 새벽일직도착했서

빛이 부드러울때 원없이 담았고 11시에 철수를 했다.

 

올해는 별로 인기가 없는것 갔다.

지난번도 4사람이 담앗고 이번엔 함께간 3사람밖에 없었다.

 

물까마귀 무럭무럭 자라서 잘 이소를하고 꼭 살아서 내년에도

이곳을 찾아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