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뻬미와 3번째 만남은 더 가까워 젔습니다.
첫번째 만남에선 눈길한번 주지 않았던 여석이 이젠 더욱 가까워 젔습니다.
가까이 가도 달아나지 않고 이곳 저곳을 바라보고 눈을 똥그렇게 떠서 인사를 합니다.
언제나 나뭇가지 이곳저곳을 옴겨 다니면서도 점망좋고
앞을 살짝 가려져 있는것을 좋아 합니다.
어제는 운좋게 암수 두마릴 만나는 기쁨도 이곳저곳 바라보면서 뒷둥뒷뚱 자릴 옴겨 가면서
연기를 참 잘도 합니다.
가만히 바라만 보면 3시간이상 한곳에 머물고 눈감고 사색을하는지 잠을자는지는
혹시 날라 갓나싶어 또 그곳에 가보면 아직도 그자리에 앚아 있네요.
요행인지 우연인지 올핸 올뻬미 3번이나 많났으니 복도 많으네요.
요즘 들통났다 하면 하루에 수십명 아수라장이 되어 알려 줄수가 없서서 그져 아타깝고 미안할 따름입니다.
얼마전 서쪽에
수리부엉이도 처음 갔을대 3사람이 담았는데 ....
결국은 좋지않은 사건이 일어나
사진담는 사람으로써 안타가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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