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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때까치가 이소 하던날 / 때까치 이소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1. 5. 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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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까치 단풍나무에 둥지를 틀고....

 

대까치가 이소를 하는날 초대를 받고 먼길 달려갔다.

새벽길 고속도로는 한가 했지만 어제까지 두툽한 겨울옷을 벗어 던지지 못하고 추위에 떨었던기억에

오늘도 두툽한옷을 챙겨입고 출발은했는데 해가 올라오니 금새 날씨가

우듭찌근 여름날씨로   28도까지 올라갔다.  

 

산꼴자기 게울가 옛 밭때기 언덕위에 단풍나무에 둥지를튼 때까치는 금새 이소할것 같이   

둥지위를 나왔서 서성거리고 나뭇가지를 타고 들락 거린다.

 

건드리면 금새 이소를 할것 같아 다들 둥지주위엔 가지 않는다.

엄마는 금새 교대로 먹이를 잡왔서 정확히 한마리 한마리 먹이를 입에 넣어준다.

 점심시간 싸간도시락으로 나무거늘에서 정심을먹은후

기온이 올라가니 좁은 둥지속이 답답한지 아가들은 둥지위로 올라서서 먹이를 받아먹고

나뭇가지를타고 왓다갓다를 하기 시작하고

해가 기울즘 제일큰형은 이소를했고 우린일행은 먼저 자리를 떳다.

 

때까치는 역시 몸짓은 작지만 맹금류 다운 끼는 어린새끼에게서도 느낄수 있고

늠늠하고 용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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