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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공원에서 후투티육추를 담다./황성공원 후투티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1. 5. 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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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공원 후투티

 

아무리 일찍 출발할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전날 지방에서 때까치와 동박새육추를담고

올라왔서 바로다음날 또 경주까지 갈려고 하니 마음까지 피곤하다.

 

요즘은길이 좋아 용인에서 경주는3시간이면 거뜬하게 갈수있다.

7시에출발했는데 경주에서 아침식사를하고 후투티육추한는 황성공원에 도착하니 10시30분

벌써 뒷배경이 좋은 자리는 없다. 

 

경주를가면 항상 고향온 그런기분 고향분들을 항상 몇분을 난 그곳에서  만난다.

자릴찾고 있는데 빨리 이리로 오라고 손짓을 한다 .

두분의 지인을 난 또 그곳에서 만났다.

 

오늘아침 후투티3형제중 큰형은 아찜일찍 이소를했고 둘째가 둥지밖으로 나왔서

세상구경을 둥지를 잡고 하고 있다.

크기가 엄마 많큼 많이 컸다.

 

조급한 마음에 빨리장비를 설치 하고 있는데 우물쭈물 하는 시간에 둘째는 나왔던 둥지속으로 몇번이나

들어갈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둥지속으로 들어갔다.

조금만 일찍 갔으면 정말 멋찐 사진들을 담을수 있는 기회를 놓첬다.

 

그래도 쉴새이 엄마아빠는 먹이를 자주 물고 온다.

1시가 자나서 황성공원 출사를 접고 다음 출사지 영천오리장숲 황조롱이를 만나려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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