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와 올봄 긴 밀당을 했다.
수도권에서 그리멀지않은곳에서 올뻬미 둥지를 지인이 발견하고
산란과 포란을거처 이소까지 긴긴 두달간을 3~4일에 한번식 관촬을 했다.
야행성 올빼미는 항상 둥지 주변 반경3미터 이내에서
둥지를 바라보면서 눈을깜고도 둥지를 감시하고 있지만 때론 사람들이 둥지 주변을 서성일때는 눈을 뜬다 .
다른새들과는 달리 그리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경계를 하지 않는다.
가까이 접근해도 날지 않고 귀잖다는뜻 뒤돌아 않을뿐
그리 경계를 하지 않았다.
때론 화면이 꽉차도록 가까이서 담은사진들도 많다.
어쩜 4월한달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올빼미와 사랑에 빠졌다.
이소날이 가까워 올때는 둥지위에 나뭇가지사이에 잘보지 않는곳에서 항상 둥지를
바라 보면서 둥지를 지키고 있었다.
오늘 올린사진이 마지막으로 담은 올빼미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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