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미인을 만난 행복한 후투티부부의 육아일기 / 햐얀 후투티 / 흰 후투티/ 백색 후투티

 

 

백색미인과 사랑에 빠진 후투티 이야기

 

멀마전 메스콤을통해 알만한사람은 알고 관심없는사람으 그냥 스처간 이야길 오늘 한번 할까한다.

요즘 새들의 육추가 시작되고 새들은 짝을찾고 둥지를 만들고 사랑에 빠젔다.

일찌감치 짝은 만난 새들은 사랑에빠져 다가 요즘 자식키우느라  몰골이 말이 아니다.

 

암컷들은 숫컷들의 온갖에교에 맛있는 밥상까지 차려놓고 온갖 달콤한 유혹에 어쩌다 넘어갔서

짝짓길하고 산란의 아품도 잠시 포란과 육추에 꼴이  아니올씨다.

자식키우는건 사람이나 새나 가축이나 다 힘들고 어렵다.

 

근대 얼마전 경주옥산서원에서 햐얀미인과 사랑에 빠져 신방을 차리고 자식을키운 후티티 가족이 있었다.

딱3사람외엔 아무도 모르게 지나갈뻔했는데 .....

우찌우찌 이소를 하기 바로전날 전국을강타   알만한 안테나 높고 정보빠른 작가님들

귀에 소식이 전해젔다.

 

어떤작가님은 밤세워달려 새벽3시에 현장에 도착했는데 벌써 뒷배경이 좋은 자린없었다고 했다.

아침해가 올라오지 한마리는 이소를했고.......

난그때 전주에서 다른 촬영을하고 있었다.

 

근데 그날 아침 9시 후투티는 이소를하고 상황은종료된다.

 

보통돌련변이로 태어난새들은 소위말하는 왕따를당해서 생존해도 오래 살지 못하는속설이 잇지만

햐안후투티는 넘넘 씩씩하게 잘자라서 짝만나 신혼살림도 차리고 카메라 세레받으면서 애들도 잘키워

사람사는세상에 메스컴도타고 .......

 

포항에 살고있는 대선배작가님이 아우야 너 못담아서 우짜노 하시면서 원본을 통째로

보네 주셔서 나역시 처음을본 햐얀후티티 컴에 썩히긴 아까웟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포항성님 감사합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