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까치 먹이전달식
맹금류는 육추를 할때 가끔 아빠새가 먹을 잡아서 엄마새에게 전달을하면 엄마새는 그 먹이를물고
둥지로 날라가 새끼입에 막이를 넣어준다.
가장많이 볼수있는 맹금류 중에서도 송골매가 도시락배달을 자주한다 바닷가 절벽에서 육추를하는 송골매는
큰새를 잡아올때면 먼곳에서 출발때 크게 울면서 오면 둥지주변에 대기하고 있던 엄마새가
공중에서 던져주면 그먹이를 받아서 둥지로 갓고간다.
때까치 역시 나뭇가지에서 아빠를향해 날개를펴서 애교를부린후 아빠가 잡아온 먹이를 받아
둥지로 간다.
하루에도 몇번식 먹이전달식이 이루어진다.
그날따라 운좋아 빛좋은 오후에 3번이나 이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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