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내일 아침이 영하18도로 내려간다는 일기예보를 보고난후
그동안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미루고 미룬 숙제를 할수 있겠다는 생각에 춘천 소양강 출사를 계획했다.
아침일찍 집을출발해 반포 딸아이집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전철로 충무로역에 도착 출사떠나는 관광버스에탑승을 했다.
올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사 하는 날이다.
춘천으로 가는길 내내 이번엔 햐얀 상고대를 담아 오겠지하는 생각만 머리속 가득했고
버스는 캄캄한 새벽길을 달려 춘천소양5교 다리옆에 정차를했다 .
근데
이추위에도 햐얀 상고대는 없다.
곧이어 아침해는 올라오고 궝대신 닭이라고..........
아쉬운시간들만 담아 왔다
올해는 이젠 상고대를 다을수 없다는 생각에 다음년도를 기다려야하는 아쉬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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