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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빠귀 그림이 되다. / 아주 오랜만에 되지빠귀 육추를 담았습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1. 6. 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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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빠귀 그림이 되다.

 

울음소리가 이쁜 되지빠귀는 그러나 쉽게 자주 볼수있는새로써 둥지를찾고 육추를해도

몇년간 사진을 담지 않았다.

 

소위 말하는 희소성이 떨어져서 이뻐도 이쁜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흔하다고 말도 잘듣고 이쁜새를 인정하지 않으니........

 

되지빠귀 말고도 바다직빠구리도 이쁘긴 하지만 직빠구리 가족이라고 홀대를 받는다.

 

근데 이번에 담은 되지빠귀는 몇년전에 담았든 사진을 제탕했서 몇일전에 올린 전나무가지에 둥지를 튼

되지빠귀와 같이 아름다운둥지로 오랫동안 기억될것 갔다.

 

뒷배경도 좋고 자연둥지 그래로 .......

골뱅이가 담은새둥지에서 최고로 좋았던 기억에

이틀이나 되지빠귀를 담았다.

 

시시각각으르 변하는 둥지의 빛은 어쩜 자연의 심리 그대로

표현할수있는 좋은기회 아침빛과 한낮빛 그리 흐린날의 빛과 저녁무렵 사광에서 들어오는 

그 오묘함은 사진을 담지 않은 사람은 느낄수없는 또하나의 사진담는 사람들의  

즐거움이다.

 

난 순광보다 역광을 역광보다는 사광을 좋아하고

대낮보다는 아침빛을 아침빛 보다는 저녁빛을 좋아한다.

 

사진은 빛의 공연이다.

되지빠귀 육추에서 빛의 오묘함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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