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앉은부채
남한산성은 도심속에 자연공원이며 야생화 천국이다.
이른 봄부터 눈내리는 겨울까지 야생화를 볼수 있고 조선시대 궐밖궁궐 행궁이 남한산성속에 있다.
송암정은 절세미인 황진이가 금강산에서 하산해 이곳을 잠시머물다갔으며,
정조는 여주능행길에 송암정 바위위에 자란 소나무를 대부라는 벼슬을내렸고 대부송은 이제 고사목이되어 가는 세월을 안타깝게 한다 .
그리고 박해받았던 성직자들이 삶에터전을버리고 산성속에서 우둔생활과 목숨까지 잃은 슬픈역사가 있는 곳이기도하고
처형받은 성직자 시신를 갔다버렸다는 시구문도 동문옆에 있다.
그러나 지금은 수도권에서 가까운곳으로 휴식처로서 한목을하고 있고,
우린 이좋은 자연경경을 갖은것 하나만으로도 우리세대는 행복하다.
잘 가꾸고 있는 그대로 잘 보존해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할 세계적 문화유산이며
유네스코가 인정한 우리에 유산이다.
오늘은 앉은부채꽃을 촬영하려 간것이 아니다.
남문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수어장대로 올갔서 성곽을따라 서문을거처 북문 으로 걸었고 장경사를 지나 동문까지
꾀많은 시간을 땀을 흘리면서 걸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문까지 걸고 주차장으로 내려왔고
혼자서 시엄시엄 장장4시간 이상 산행을했다.
산행하는도중에 잠시시간을내서 혹시나 싶어 앉은부채 자생지를 찾아갔는데
아직 올라오지 않았고 제일먼저 올라온 아이들만 담아서 왔다.
내가 알고있는 청노루기는 아직 올라오지 않았고 이제땅속에서 고개를 막 들고 있었다.
내려오면서 늦은점심으로 김밥한줄로때우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글쎄......종아리에서 자꾸 경련이 오고 지가내린다.
오늘은 너무 무리를 했는가 보다.
천남성과(天南星科 A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땅 속 깊이 뿌리줄기가 자라고 땅 위로는 줄기가 자라지 않으며 잎과 꽃이 핀다.
잎은 길이와 너비가 30~40㎝로
잎 안쪽에 움푹 패여 심장 형태로 생겼다.
연한 자주색의 꽃은 늦봄에피고 커다란 포가 달린 육수꽃은 무리져 잎이 나오기 전에 피고.
꽃자루가 거의 없다.
꽃잎은 4장 꽃들이 빽빽하게 피어 마치 거북의 등처럼 보이며 수술 4개, 암술 1개를 있다.
열매는 여름철에 작은 옥수수 알갱이처럼 둥글게 모여 익는다.
게울가 그늘진 곳에서많이 자라고
뿌리줄기와 어린싹을 나물로 먹기도 하고, 특히 뿌리줄기는 이뇨제 진정제로 사용한다고한다.
애기앉은부채는 앉은부채와 비슷하지만, 잎이 좁고 긴 타원형으로 잎이 나온 뒤에 꽃이 핀다.
애기앉은부채는 강원도 북쪽 지방의 고지에서 자생한다.
가저온글/브리테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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