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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영월 청노루기/천혜에 자연환경과 청노루귀 처녀 자생지를 영월에서 찾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3. 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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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청노루귀 처녀자생지

 

 

오늘은

강원도 평창과  영월에 자생하는 동강활미꽃을  만나려 갔다.

 

할미꽃 출사지서 두분에 사진작가님을 만났다.

청노루귀 담으로 간다는 소리에 귀가번쩍 들었다.

혼자왔는데  따라가면 안되겠습니까????  하고 정중하게 말씀드렸드니 혼쾌히 승락을해 주셨다. 

 

우연히 따라간 청노루기 자생지는 처녀 자생지로써 두분에 작가님 왜엔 아는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했다.  

이곳은   첩첩산중에 깍아지른 절벽아래 1급수 청정수가   흐르고 

초록에  이기계곡이 형성되어 있었다. 

 

이곳에서 만난  청노루귀는 꽃잎청색이 어찌나 찐한지  색상이 너무나  선명 했다.

 

가는길은 비포장길 겨우 차량한대가 비켜가기도 힘겨고 깍아지른 절벽위를 올라갈땐 가슴 마져 서늘했다.  

  도로위엔 겨울에 얼었다가 녹으면서 떨어진 바위조각들이 늘려있서서

이곳은 차량통행이 없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이곳은 오지다.

오고가는 차량통행 아예 볼수없고 

사람에 흔적이라곤 찾을수 없는곳이었다.  

 

청노루귀 자생지에 도착해서 확인하니  청노루귀가 지천에 깔려있다. 

 청노루귀밭이다.

 

나도모르게 흥분해 얼굴은 다라오르고 가슴은가슴은 콩닥콩닥 뛴다.   

어덯게 찍은줄도 모르고 샷터를 눌렀다.

 

저녁해는 턱에 결려있서서  부드러운빛에 솜털은 살릴수 없었지만

오늘은 청노루귀를 만나 좋은날 행복한 날로 기억될것갔다.

 

이좋은 천녀자생지를 알려주신 충주에 사시는 두분에 작가님게 고맙다는 감사에 인사를 전합니다.

청노루귀 이 아이들이 천혜에 좋은환경에서 잘 자랄수 있도록   

어제  약속한 약속은 꼭 지키겠습니다.

 

제발 더이상 청노루귀 포인트를 묻지는 말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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