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야생화 / 야생화 천국 천상의 화원을 다녀오다.

 

 

천상의 화원을 다녀오다.  

 

대덕사 물매화를 담으로 갔다가 생각지도 않았던 천상의 화원을 다녀왔습니다. 

우찌나 신나고 즐겁고 야생화에 빠져들어 가파른 산능성을 3번이나 돌았습니다. 

 

평창 야생화밸리라는 농업법인이 대덕사 맞은편야산에 야생화 동산을 가꾸었습니다.

봄엔 노루귀부터 시작했서 개부랄꽃  그리고 각종 야생난 .....

여름이지나고 가을이가는길에서도 각종 야생화가 이쁘게 피었답니다.

 

계곡에 물매화가 활짝피었고 야생화에서 사약에 쓰였던 독초까지 처음보는 식물들이 많았습니다.

꽃가꾸는 전문가 해설을 들으면서 한바귀돌고 혼자서 또 돌아가면서 천천히 사진을 담았습니다.

사진담는데 정신이 팔려서 야생화 이름은 뒷전이고 그 아름다움이 빠져들어 

무려 야생화만 1,250컷이나 담아왔네요. 

 

그날에 들은 야생화 이름만 병아리풀, 솔채, 보라짐범, 흰진범, 절구대, 쑥방망이, 흰투구, 과남풀,

산작약씨,송이풀, 가는잎용담, 전 모두가 처음 접하는 이름입니다.

하나하나 인터넷을 검색해 저가담은 사진과 일치한 야생화를 확인중입니다.

 

평상시 그냥 지나치는 야생화 카메라에 담고나니 매력덩어리 입니다.

앞으로 야생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아~참...

담은 사진중에 초록알갱이와 빨간알갱이가 포도처럼 이쁘게생긴 그열매가 드라마 장휘빈이

약사발을 던져버린 그 사약의 원료로 쓰인 독초 천남성열매 입니다 

 

 

 

솔채

 

 

 

 

 

 

 

 

 

 

 

 

 

 

 

 

병아리풀

 

 

 

 

 

 

 

 

 

 

흰진범

 

 

 

 

 

 

보라진범

 

 

 

 

 

 

 

 

 

 

 

 

 

 

천남성

 

 

 

 

 

 

 

 

 

 

 

절구대

 

 

 

 

 

 

 

 

백부자

 

 

 

 

 

 

 

 

 

 

 

 

 

 

 

 

 

 

 

 

 

 

 

 

 

외솜다리

 

 

 

 

 

 

 

 

 

 

산작약열매

 

 

 

 

 

 

 

나도송이풀꽃

 

 

 

 

 

 

 

자주쓴풀

 

 

 

투구꽃

 

 

 

 

 

 

 

 

과남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