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야생화 청노루귀/ 강원도 영월에서만난 청노루귀/ 청노루귀 자생지/ 영월 동강 야생화

 

 

 

 

 

강원도 영월 노루귀를 찾아서...

 

 

 영월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12살에 왕위에 오른 어린단종과  슬픈역사

그리고 유배지란 기억이있고 왕위를 복위하려는 사육신  그리고 단종은 영월 청령포로 유배되었다는 역사가 생각난다.

 

지금은 정선 사북폐광지역이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영월을 지나 가는곳이기도 하다.  

 

영월 또한 천혜에 자연을

 간직하고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사람들이 찾는  관광지다.  

특히 여름이 시작되면  레프팅으로 그리고  캠핑장으로 곽광을 받는 곳이다.

서울에서 두시간 남짖 거리에 있서서 4계절 자연과함께 즐길수있는곳이기도 하다.

 

영월읍 문산리에 동강할미꽃 촬영을갔다가 출사지서 우연히 알게된 청노루귀 자생지

 할미꽃 촬영지에서 멀지않은곳에 청노루기 서식지가 있다는

이야길 듣고 함께 찾아나섰다.

 

오후3시가넘어서니 빛은 부드러웠고 청노루기 서식지에 도착했을땐

햇빛은 거의 없었다.

 

계곡을따라 지천에 깔린것이  청노루귀 산중턱까지 분포되어 있었다.

해는 서서히 넘어가고

 이곳에 노루귀는 벌써  꽃이 핀지 시간이 많이 지났는지  꽃잎에 청색은  처음 만난 곳에서 본 노루귀보다는 찐하지 않았다.

한시간정도 촬영을했을까???   

삼각대를 갖고 가지않아 노출이 떨어저서

오늘촬영은   아쉽지만 그만 해야했다.

 

오늘은 계획에도 없던  청노루귀 서식지를 영월서 두군대나 접했으니 오늘같이 좋은날이 또 있겠는가.

  오늘은 행복한 대박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