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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천년 경주/경주 대왕릉의 야경 /한국의 왕릉/ 대왕릉의 봄 /대왕릉의 목련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4. 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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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왕릉의봄

 

 

 

죽전 고속도로 승강장에서 정확히 저녁12시에 경주가는 버스를 타고 밤세워 달려갔다.

 

경주 첫번째 출사지는 대왕릉  야간촬영

지난가을 단풍철에 대왕릉 천마총앞 쌍릉을 촬영갔다가 정확한 포인트를 찾지못하고  

 저녁 10시에 관람이끝나고 야간소등한다는 방송후 가로등까지 모두 소등을해서 음산한 왕릉을 걸어서 나왔다.

  우리부부외엔 아무도 없서서 등골이 오싹하고 자꾸만 뒤돌아본 무서웠던 기억이 있다 .

 

그런데

오늘 새벽4시에 도착해 대왕릉 쌍릉포인트에 찾아갔다.

지난 가을 코앞에 포인트를두고 주위만 뱅뱅돌았던 기억들이 난다 .

 

목련꽃이 필때면 전국에서  많은 진사님이 이곳 야경을 찍기위해 다녀간다. 

너무 많은 진사님들이 찾아오니 야간에도 출입을 허용한다. 

 

몇년전 이곳 쌍릉 야간 사진을 처음본 순간 나도모르게   에르틱함을 느꼈고

누구나 한번쯤은 그렇게 생각을 한다고 하는 출사지

뒸쪽에있는 릉이 두개가 합친 릉갔다고 해 쌍릉으로 불린다고 한다 .

 

경주는 온통 목련꽃이 활짝 피었다. 

경주에 목련꽃이 개화가 80%정도 이때가 촛불모양에 꽃 몽우리가 제일 아름답다고 한다.  

활짝핀꽃보다 왕관모양에 꽃봉우리를 찍기에 지금이 최고에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경주에 벗꽃도 이번주말 4월5일쯤이면 개화가 시작될것 갔다.

 

 

 

 

 

 

 

 

 

 

 

 

 

 

 

 

 

 

 

 

 

대왕릉 천마총앞 작은호수엔 목련꽃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

개나리도 노랗게 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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