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논병아리 자식사랑 이야기 .....
뿔논병아리엄마가 아가들을 등에 업고 호수가를 누비면서 아가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자식을 업어서 키운다는것을 어디서 답습을 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면 날개속에 따뜻하게 품고 호수위를 수영을합니다.
어린 아가들은 바깟 세상이 궁금해 목을 밖으로 길게 빼고 세상구경을 합니다.
엄마는 혹시모를 감기라도 들까 걱정되어 머리 품속으로 넣으라고 야단을 처도 개구장이 아가들은
들은체 만체 세상 구경이 재미 있습니다.
아빠가 잡아오는 작은 물고기로 식사를하고 엄마와 아빠는
어린아가들을 물에 수영을하게 한다음 엄마아빠는 교대를 합니다.
서로 번갈아 육추를 하는모습이 어쩜 자식 키워본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지금 일월저수지엔 3가족의 뿔논병아리가 육추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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