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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현등사에서 까막딱다구리를 만나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2. 5. 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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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막딱다구리 포란중 교대식 

 

까막딱다구리 사진을보고 둥지를보니 몇년전 담았던 기억이 있서 육추를 하는줄 알고 먼길 달려 갔습니다만 

육추는 아니고 포란중 교대하는 사진을 잠시 담고 돌아왔습니다. 

 

사람 왕래가 많고 차량도 많이 다니는 절간입구에 둥지를 튼 까막딱다구리는 전혀 사람을 경계를 하지 않은듯 

별신경을 안쓰고 30~40분에 한번꼴로 교대식을 했습니다.

 

1시간30분을 600미리와 300미리 두대를 걸고  리모콘으로 담았습니다.

4번교대를 했습니다.

짐싸세 아래 주차장까지 걸어서 내려왔서 돌아오는길 연휴라 엄청 막혔습니다. 

 

이곳은 워낙 알려진 국민 포인트라 벌써 알만한분들은 다알고 육추날을 손꼽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년전 년짝 두해를 담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 역시 전국에서 많은진사님이 오셔서 삼각대 세울 자리가 없고 차량 주차할곳이 없서서

새벽 동이트기도전에 지방에서 밤세워 달려왔서  먼저 자릴잡았고 늦게 도착해

자리없서서 돌아가는 진사님도 많았습니다.

 

급기야 이소 몇일전부터 경찰이 나오셔서 차량을 통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도 새사진 담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습니다.

코로나도 풀렸으니 더더욱 많은 진사님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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