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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새우난 담으로간 주차장에서 딱새이소를 담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2. 5. 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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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에서 딱새이소를 담았습니다.

 

주차를하고 새우난초 촬영을하려 가는데 하우스옆 거름덤이 위에서 딱새가 먹이를 물고 있는것을 확인하고 

가든길 멈처서서 한참이나 관촬을 하는데 딱새란놈 주위만 맴돌고 둥지쪽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분명 육추는 멀지 않은곳에서 하고있는데......

일단 새우난을 담으로 왔으니 빛이 좋을때 빨리가야 한다는 생각에 딱새 딱새육추 촬영을  포기하고 

새우난이 살고있은 오솔길 계곡을 따라 올라갔다. 

 

쓰러진 소나무 뒷쪽부터 새우난이 올해는 풍년이다. 

게체수가 엄청 늘어났다.

여기도 저기도 보이는게 다 새우란......

 

한배낭 가득 담고 무거울 쯤 계곡을 돌아 내려왔다. 

주차장으로 가는데 글쎄 아까 만난 딱새놈이 또 주위를 맴돌고 입엔 먹이를 물고 있다. 

한참이나 가든길멈추고 죽치고 않아 기다리니 바로 코앞 숲속에서 새끼들의 울음소리가 난다. 

 

가까이 더 가까이....

거름더미 울타리에서 새끼 3마리를 발견 하고서야 서둘러 차량으로갔서 500PF랜즈를 장착하고 

촬영을 한다. 

 

근데 뒷쪽숲으로 한마리가 날라 들어가고 두마리만 있다.

엄마가 먹이를 주면 받아먹는 컷 딱한컷만 담고 금난을 찾으로 갈 욕심......

30~40분이 지나서야 먹이 받아먹는컷을 담고서 자릴떴다. 

 

해는 둥천에 떴다.

금난초 사진찍기는 개털이 될것 갔지만 ....

그래도 금난을 찾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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