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쩍새를 담으로 갔습니다.
횟대를 배경이 좋은곳에 설치하고 버드콜을 틀었습니다.
청딱도오고 직바꾸리도 왔습니다.
근데 끝내 소쩍새는 오지않고 붉은머리오목눈이가 왔서는 고개를 가우뚱 하면서 애교를 부립니다.
꿩대신 닭 .....
배경을 테스트 해볼겸 몇컷 담았습니다.
소쩍이 오기만하면 최고 일류 모델로 축하를 받을텐데......
바보같은 소쩍이 나타나질 않습니다.
소쩍이는 바보인가 봐요.
불러도 오지않고 오면 최고의 스타가 된다는걸 모르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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